[예고편][my pick] 논게임(non-game), 논게이머(non-gamer)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이번 주 포스팅을 한 줄 알았어요.
저는 안 될 블로거인가 봅니다...
허허...!
이번 주에는 논게이머(non-gamer)와 모바일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논게이머는 말 그대로, '게이머가 아닌 사람'입니다.
'게이머'가 아니라는 건 어떠한 의미인가...
게이가 아니라는 것인가...
이런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멀쩡한 사람이라는 거죠.
헣헣허
농담...
인 것 같겠지만 아니라능!
쟤네 아니면 논게이머라능!
그러나 논게이머는 단순하게 '게임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여자 사람'을 뜻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게임을 원래부터 즐겨왔고, 자신만의 취향이 있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한 전통적 '게이머'가 아니라는 뜻일 뿐이죠.
이들이 게임 시장에서 중요하게 취급된 사례는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누구나 PC 뺨치는 성능을 자랑하는 모바일 기기를
하나씩 휴대하는 세상이 오면서, 게임을 먹여 살리는 중요한 고객군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이 어떤 모바일게임 하나를 완전하게 '먹여 살리고' 있는
사례 하나를 소개합니다. 올해 넥슨개발자회의(NDC)에서 공개된 발표
자료, "엄마와 누나가 게임을 즐기는 법" 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에 관하여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볼 겁니다.
그럼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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